<br /><br />창고 가득 상자가 쌓여있습니다. <br /><br />이게 다 뭐냐고요? <br /><br />바로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고 생계마저 어려운 이들에게 배달될 식료품입니다. <br /><br />이 남성은 자신이 운영하는 물류창고 회사를 통해 무려 400가구에 일주일에 3번씩 <br /><br />미국 농무성에서 기증된 신선한 채소와 과일, 우유 등을 <br /><br />자비와 시간을 들여 직접 전달하고 있는데요. <br /><br />다른 이들이 갖지 못한 기회를 얻었으니 나누는 게 당연하다는 이분. <br /><br />이런 분들 덕분에 세상은 참 따뜻한 것 같습니다.